칠곡 가실성당을 다녀오며

 

칠곡 가실 성당 방문은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앙과 역사, 그리고 문학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성당 내부에서 느낀 경건함과 성당 주변 자연에서 얻은 평온함이 어우러져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칠곡 가실 성당을 방문해 그 아름다움과 평화를 직접 느껴보기를 바랍니다. 성당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이곳의 신성함과 따뜻한 환영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잔디와 벽돌이 어울러져 있는 넓은 주차장은 오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무엇인가 하늘의 지혜를 가르쳐 주는 모습갔습니다. 

 

 

정말 날씨와 풀들이 푸릇푸릇한 날씨였습니다. 

성당을 둘러본 후, 성당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성당 뒤편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잠시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푸른 나무와 꽃들 사이로 산책로가 이어져 있었고, 곳곳에 벤치가 있어 앉아 쉴 수 있었습니다.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성당이 공사중이어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음해에 또 한번 찾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9월달이면 공사기간이 완료라 표시되어있습니다.

다음 방문객들은 8월이 지나서 방문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당 내부 촬영은 하지 않았습니다.